우리도 결혼 얘기를 늘 입으로만 얘기했지만 동거를 양가 부모님께 알렸다.
내가 우리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✨이제 각각의 부모님은 우리의 연애 과정도 지켜보셨고 따로 부모님을 만났는데 동거를 계기로 지난해 추석 양가 부모님과 가족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추진되었다.ㅎ
정말 갑작스럽게 상견례가 되었고 ㅎㅎ 우리 엄마가 엄마 아빠보다 더 적극적으로 결혼을 원하셨다.(전에는 늦게 가) 어떻게 해서라도 딸이 같이 살 수 있다면 결혼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
상견례라는 큰 절차가 매끄럽게 지나갔다(강강술래 수락산점에는 미리 예약해 놓고 점심으로 소고기와 갈비를 먹었다) 🥩)
2020년 버킷리스트에서 추심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고 생각만 하다가 2020년이 돼서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생각하기 때문에 '우리 결혼식을 원하는 대로 잘 해'를 목표로 적어지고 오둠
2020년 10월이나 11월 토요일 중에 결혼식 날짜를 잡기로 하자 '결혼'이 마음에 걸렸다
돈 안 드는 정보의 체험부터 시작해! 말 그대로 블로그, 커뮤니티, 유튜브,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.이것이 또, 보다보니 알고리즘처럼 나에게 결혼관련해서 많이 노출된다;; 그중에 필요없는 광고글홍보글정리고정어 순수한 리뷰를 중심으로 보고있는중
그런데 정말 낯선 단어도 많고, 뭘 그렇게 단축해서 어려운 말을 쓰는지 하핫, 결혼 용어를 내 기준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.
이제 알게 된 결혼 용어 정리!1)베뉴:웨딩 홀 2)보증 인원:결혼식장의 계약 시 계약서 작성한 인원, 보통의 최소 인원에 확실히 온다고 보장된 인원을 신랑 신부 측 모두 계약(ex>200명 보증 인원, 계약 때 200명이 오지 않아도 금액 지불하고 추가되면 추가 인력만 지불)3)본식:결혼식 당일 4)식사비:결혼식 후, 바이킹이나 한식, 양식 정식으로 제공되는 1인당 식사비(1인 기준 2-만원 중 200명의 고객에는 25,000x200=500백만원....5)포트 테이블:스튜디오 사진이나 셀프 웨딩 사진을 예쁘게 세팅하고 결혼식장 입구에 놓을 식탁 6)스도우메:스튜디오 드레스·메이크업 패키지에서 웨딩 플래너로 하거나 셀프 웨딩에 각각 살펴보고 계약(패키지 200-300만원)7) 웨딩플래너 : 결혼식 관련 대부분의 모든 것을 제시하고 도와주는 직업8) 웨딩홀 투어 : 결혼식 장소 직접보고 견적받아 결정9) 드레스 투어 : 보통 2-3곳 지정하고 다니며 3-5개의 웨딩드레스를 제한시간 약 1시간 동안 피팅(견적받아 원하는 드레스를 선택한 후 추후 체형에 맞게, 가봉스튜디오 : 웨딩홀에 입혀주는 브랜드 헤어샵에 입혀주는 3-5개의 웨딩드레스를 제한시간 동안 피팅(약 1시간 동안) , 캐스팅(constorniftomechery coffery coffery cons튜디오) , Boomechientions튜루프로 커플끼리 알고 찍기, 스튜디오나 사진관에서 1시간 이내 쉽게 촬영 차이 13)본식 촬영 : 결혼식 사진, 영상 촬영이 있으며 원판은 결혼식 후 "가족 모여주세요 친구들 모여주세요" 촬영, 스냅은 결혼식 과정, 사진, 영상은 1인 1캠, 1인 2캠 등 영상남기기, 전문가 섭외 14)식 영상 : 결혼식 신랑
게다가 추가로 알게 되면 채워나가야 할 어렵고, 익숙하지 않아도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설렌다☺ (아직 한 번 더 해본 적 없는 것)